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투아렉’ 사전계약 실시…“프리미엄 SUV 경험해보세요”
경제·산업
입력 2023-02-13 10:44:02
수정 2023-02-13 10:44:02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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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의 공식 사전계약을 개시하고, 오는 3월 중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 플래그십 SUV 투아렉은 2002년1세대 투아렉 출시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 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2023년형 투아렉은 더욱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트윈 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V6 3.0 TDI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이전 모델 대비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새해 첫 시작을 폭스바겐의 플래그십SUV ‘2023년형 투아렉’의 출시와 함께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투아렉은 세대를 거듭할 때 마다 프리미엄의 기준을 제시하며 전 세계 고객들을 매료시킨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기술, 최고 수준의 안락함, 운전의 즐거움까지 모두 갖춘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된 SUV, ‘2023년형 투아렉’의 진면목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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