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쎈뉴스] 갤럭시 S23 사전개통…제휴카드·자동이체로 '할인'
경제·산업
입력 2023-02-14 19:49:44
수정 2023-02-14 19:49:44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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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이 오늘부터 사전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512G 울트라 모델의 경우 자급제폰 가격이 170만원을 넘는데요. 이통사들은 다양한 혜택을 쏟아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효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 S23의 사전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이통3사는 제휴카드로 휴대폰을 할부 구매하거나 통신요금 정기결제를 등록하면 무이자로 할부수수료를 아끼거나 캐시백을 제공하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기기를 반납하고 중고 가격을 받아 부담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SKT와 LG유플러스에서 운영 중인데, ‘민팃 ATM’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단말기다 보니 파손 등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특정 요금제 이상을 선택하거나 보험 상품에 가입하면 가족에게도 보험 할인을 해주는 방식도 도입했습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기간 동안 예약자의 절반 이상이 울트라 모델을 선택했고, 이어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 순으로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제TV 김효진입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편집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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