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집행간부 경영협약식' 개최…"자산 9조원 도약"
증권·금융
입력 2023-02-22 14:44:01
수정 2023-02-22 14:44:01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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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캐피탈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3년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경영협약은 올해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여건이 전망되는 가운데,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장기화 등 최근 대내외 경영여건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모든 구성원들이 온통(ON通)화합해 어려움 속에서도 탄탄히 내실을 다져 자산 9조원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온통화합은 NH농협캐피탈의 올해 경영슬로건으로 모든 직원이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이다.
한편,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경영협약에는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이범구·은길수 부사장, 김종철 상무 등이 참석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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