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비 베이커리,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씨엘비 베이커리(대표 양재민)는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3년 연속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는 행사로 국내·외 기업들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 전방위적인 요소를 심사하여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 기업을 선정한다.

씨엘비 베이커리 카페는 바게트의 뛰어난 맛과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 등을 높게 평가받아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며,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를 뛰어난 전문성과 20년의 고집스러운 재료 선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랜 노하우와 특급 비법을 베이커리에 녹여내면서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양재민 씨엘비 베이커리 대표는 “소비자에게 맛의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왔던 지난 날들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새롭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씨엘비 베이커리는 현재 목포 해상 케이블카 스테이션에도 매장을 운영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