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신용거래융자이자율 인하… 최고 1.15%p↓
증권·금융
입력 2023-02-27 16:10:11
수정 2023-02-27 16:10:1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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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신한투자증권이 개인고객 이자율 부담 경감의 일환으로 신용거래융자이자율 인하에 나선다.
신한투자증권은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기간별 금리를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최단기간(7일 이내)은 종전 연 5.05%에서 연 3.90%로, 최장기간(90일 초과)은 종전 연 10.0%에서 연 8.90%로 인하한다. 특히, 이자율 인하 방식을 폭 넓게 적용해 혜택의 실효를 넓히고, 특정 구간이 아닌 전 기간의 이자율을 인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발표한 이자율은 대면과 비대면 차등 없이 적용된다.
또한, 신용융자거래가 가장 많은 1~7일 기간(신한투자증권 고객기준) 이자율을 연 1.15% 포인트(p) 인하했다. 이는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변경된 신용거래융자이자율은 오는 3월2일 매수 분부터 적용된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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