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삼일절에도 평일과 동일하게…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 운영
증권·금융
입력 2023-02-28 16:11:15
수정 2023-02-28 16:11:15
최민정 기자
0개
휴일에도 글로벌원마켓을 통해 환전수수료없이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가능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오는 3월 1일 삼일절 휴일 에도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을 이용하는 고객은 삼일절 휴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H-able(HTS), M-able(MTS), 전화 주문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24시간 데스크를 통해 해외주식 관련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외환시장이 열리지 않아 환전이 불가능한 휴일에도 고객이 해외주식을 매매시 환전수수료 없이 원화입금만으로 5개국(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휴일에도 KB증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외주식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해양금융 강화' BNK금융 vs '전국구 도약' iM금융
- 상폐 요건 강화에…'유예종료 임박' 기특社 불안
- 페퍼·상상인 이어 라온도…저축銀 재편 '가속'
- 토스뱅크, 출범 3년 만에 1금융권 안착…"성공 요인은 고객 중심 사고"
- 대성파인텍-모노리스, AI 기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상용화
- 신한은행, 법률구조공단에 17억여원 후원금 전달…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 SC그룹 퓨처메이커스 프로그램 참여…아시아 청년 실업 문제 해결 나선다
- NH농협은행,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쌀 후원 실시
- 코빗, 신한은행 앱에 시세 정보 및 콘텐츠 제공
- iM금융그룹, 라오스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