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바펫푸드, 유기묘·유기견 위한 '사랑의 츄르 기부 챌린지' 진행

펫푸드 브랜드 이나바펫푸드는 올해 연말까지 이나바 제품 총 10만 개 스틱 기부를 목표로 ‘사랑의 츄르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나바펫푸드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로 고양이 브랜드인 '챠오(CIAO)'를 비롯해 2021년 국내에 정식 론칭된 강아지 간식까지 전 세계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펫푸드 생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랑의 츄르 기부 챌린지’는 이나바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매월 챌리지 게시글이 업로드되면 해당 게시글에 해시태그와 리그램, 댓글 작성, 좋아요 등의 방법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매월 누적된 츄르 기부량은 2주에 한 번 이나바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 및 스토리에 ‘츄르 게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진행을 통해 기부된 제품들은 12월 캠페인 종료 후 2024년 1월 중 전량 유기 동물 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 캠페인의 시작을 여는 3월 한 달간은 ‘사랑의 츄르 기부 챌린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나바펫푸드 관계자는 "사랑의 츄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유기묘와 유기견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유기묘와 유기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입양률 증가로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나바펫푸드의 대표 제품인 '챠오츄르'와 대표 강아지 간식인 ‘완츄르’는 한 번에 먹일 수 있는 양으로 소포장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어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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