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정공,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성금 전달
문화·생활
입력 2023-03-04 09:01:00
수정 2023-03-04 09:01: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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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정공은 지난 2월 28일 최근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및 복구활동 지원에 사용될 성금 2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강도 높은 대지진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며 “갑작스런운 재난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인정공은 매년 추석 온정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시흥시 1% 복지재단에 쌀 10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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