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경북 섬유산업 우수 친환경 제품 소개
경북테크노파크, 기후변화 대응 ESG 경상북도 섬유 기업관 운영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ESG 경상북도 섬유 기업관’을 운영한다.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요소를 뜻하는 ESG를 주제로 경상북도 섬유산업의 발전과 지역기업 우수제품을 홍보한다.
ESG 기반 탄소중립 실현 혁신 섬유제품은 환경, 보건, 안전 규제로부터 기인한 산업의 난제해결을 위한 섬유융합형 소재와 제품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유해물질의 확산을 방지하는 지속가능한 소재이다.
이번 기업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는 ‘친환경섬유소재산업 탄소중립 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 및 제품고급화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경북 중소기업들의 섬유융합형 우수 소재와 제품을 홍보한다.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보건 의료용 섬유산업의 전문시험기관에서 이제는 기후변화대응 융합섬유산업까지 전문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이번 기업관 운영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신규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섬유산업에서 ESG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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