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항공 '다낭 단독 전세기' 상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3-06 10:50:21 수정 2023-03-06 10:50:21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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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핑크성당 외경.[사진=모두투어]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광주 전남지방의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추어 베트남 항공을 이용해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다낭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두투어 단독 전세기 상품은 베트남항공 다낭 왕복 직항 전세기(197)를 이용해 오는 428, 1회 출발하는 35일 일정으로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보장된다.

 

대표 상품 `다낭·호이안·바나힐 5`은 다낭 시내의 4성급 호텔에서 3연박을 하는 일정으로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마블마운틴(오행산) 과 바나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특히 바나산 정상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자유 일정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다낭에서 남쪽으로, 차량으로 30분 내외에 위치한 호이안 올드타운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또한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배를 타고 투본강을 관광하면서 프랑스, 중국, 일본, 태국 등의 영향을 받은 다양한 집들과 건물을 감상하고 목공예 마을과 도자기 마을을 방문해 베트남 현지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다낭 전세기 상품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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