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조, 노동절 선물 치악산 한돈 세트 2년 연속 지급 결정

전국 입력 2023-03-07 11:25:38 수정 2023-03-07 11:25:38 강원순 기자 0개

원공노는 2023년 노동절 조합원 선물로 “치악산한돈 선물세트”를 2년 연속 지급키로 결정 했다.[사진=원공노]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지난달 개최한 제2회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열렬한 대의원의 지지를 받으며, 2023년 노동절 조합원 선물로 “치악산한돈 선물세트”를 2년 연속 지급키로 결정 했다고 7일 밝혔다.

조합원들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학성동에 위치한 원주축협 하나로마트 정육코너에 “치악산 한돈 세트” 교환권을 주고 수령하면 된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원공노는 민노총 탈퇴 이후 상급기간에 분납금을 납부하지 않는 대신 조합원이 낸 피같은 조합비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조합원 복지를 위해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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