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밸런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벨리불리’ 인수
경제·산업
입력 2023-03-07 15:38:58
수정 2023-03-07 15:38:5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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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비밸런스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벨리불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비밸런스는 바르는 뷰티 사업을 넘어 종합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진화하기 위한 첫 단추로 벨리불리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먹는 제품을 통해 '이너뷰티' 시장에 발돋움할 계획으로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제품을 계획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벨리불리 인수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벨리불리는 저칼로리 다운젤리, 콜라겐 뷰티젤리, 아르기닌 에너지젤리 등 인기 제품을 보유한 다이어트 젤리 브랜드로 출시 6개월 만에 약 1,0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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