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네 손가락 독립운동가 ③
카드PICK
입력 2023-03-12 09:00:00
수정 2023-03-12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이토 히로부미는 응급이송를 위해 타고 온 기차에 옮겨졌지만 수분내 사망하고, 안중근 의사는 일본 측에 넘겨져 중국 뤼순에 위치한 일본 고등법원에 송치됐다.
안 의사의 의거 소식은 전 세계로 보도되었고, 일본인 포함 세계 각국 변호사들은 체포된 그를 변호하겠다고 나섰지만
일제는 이를 거부하고 재판장에는 판사, 검사, 변호사 심지어 속기사까지 모두 일본인인 재판을 열었다.
재판이 시작되고 검사의 심문에 그는 망설임 없이 일제가 조선에
벌인 만행들을 열거하였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학자, 특검 또 불출석…"건강상 이유"
- 2쌀 한 가마, 소매 가격 30% 급등…"27만원 돌파"
- 3태영그룹, 5년간 공시위반 43건… 80개 대기업 중 최다
- 4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5일본, 자민당 총재 선출 투표…"이시바 후임 총리 결정 무게"
- 6이진숙 전 방통위 위원장, 오늘 오후 법원서 체포적부심사
- 7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8CJ 원,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투표만 해도 경품"
- 9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 10김포 등 14개 공항 노동자 현장 복귀…인천은 파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