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송, 고양이 보호소 스마트화 프로젝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3-13 13:40:04
수정 2023-03-13 13:40:04
정의준 기자
0개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펄송이 고양이 보호소의 고양이들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은 것들을 위해 움직인다’는 슬로건 아래 야생 동물 보호와 고양이 보호소의 고양이들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수원에 위치한 경묘당에서 시범적으로 약 40여 마리의 고양이가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고양이 목걸이 ‘라비태그’와 스마트 고양이 건강관리 화장실 ‘라비박스’를 전달해 설치했다.
‘라비태그’와 ‘라비박스’는 체중의 변화, 대소변 횟수, 수면시간, 활동량 등을 각 고양이별로 App을 통해 체크할 수 있으며, 이를 보호소에 적용해 개별 고양이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고양이 화장실 라비박스는 고양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대형사이즈로 건강관리부터 전체갈이 라이너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통해 관리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여러 고양이들의 건강도 세심하게 관리하고, 봉사자들의 관리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펄송은 미국과 일본의 고양이 보호소를 대상으로 보호소 스마트화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 쿠팡發 개인정보 유출…이커머스 전반 ‘보안 비상’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IBK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창업 생태계 확장 선도"
- 2“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3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4현대해상, 이석현標 첫 조직개편…세대교체에 방점
- 5수출입銀, 직접 투자 길 열렸다…정책금융 다변화 기대
- 6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7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8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9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10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