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시공사로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3-15 09:28:10
수정 2023-03-15 09:28:1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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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산업개발은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사업'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총 993가규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488가구, 74㎡ 314가구, 84㎡ 191가구다.
해당 사업지는 남해고속도로 함안 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함안역, 함안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함안군청, 함안우체국, 창원지방법원(함안군법원), 함안경찰서, 함안군보건소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함안 중심상권과 가야시장, 하나로마트 등이 들어서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안(iaan) 브랜드의 주거철학을 담아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편안하고 이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시공할 것"이라며 "대우산업개발의 차별화된 시공 경쟁력과 생활효율시스템인 '살림 착착', '관리 척척', '재미 톡톡', '안심 든든', '요리 뚝딱' 등 거주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평면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함안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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