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2호점 오픈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남성 수트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직수입 브랜드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는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는 프리미엄 의류로 자신을 꾸미고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리미엄 에이지'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소셜 씬에서 착용 가능한 '소셜 라이프 웨어'를 선보이는 매장이다.
이탈리아 최고급 수입 원단으로 만든 마에스트로 프리미엄 라인 '알베로' 등 테일러링 수트뿐만 아니라 '브릴리아', '알테아', '앤더슨스' 등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맞춤 청바지 브랜드 '허정운 비스포크 데님'과 협업해 선보이는 '데님 비스포크 존'은 잠실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허정운 비스포크 데님은 데님바지를 제작할 때 필요한 원단, 부자재, 핏 등 디테일한 부분을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체형과 사이즈에 맞춰 제작하는 업체로 잠실점에서 마에스트로와 협업해 맞춤 데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마에스트로는 사회적 관계를 소중히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을 스타일을 제안하며 마에스트로를 만나는 모든 고객의 관계가 성장하고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브랜드 목표로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선보이는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를 방문해 마에스트로만의 다양한 소셜 라이프 웨어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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