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황태자 강진, 전국투어 18일 강릉 콘서트

전국 입력 2023-03-17 15:30:13 수정 2023-03-17 15:30:13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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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국민가수 강진. [사진=강진 제공]

[전주=유병철 기자] 트롯 국민가수 강진씨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가며 18일 오후 2시와 6시에 강릉아트센터에서 두 차례 갖는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트롯 황태자 강진과 함께 진성, 김용임씨가 함께 참여한다.


국민가요 땡볕, 붓 문풍지 우는 밤, 막걸리 한잔 등으로 국민품으로 깊게 파고든 히트곡을 가지고 아름다운 도시 강릉을 찾아간다.


또한 강진씨가 오프닝 무대에 한복을 입고 대형 붓으로 이산의 아픔을 표현한다.


'나의 인생 두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종횡무진 전국 투어로 열기를 달구고 있는 강진 씨는 "다양한 장르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송에서는 보지 못한 무대를 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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