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대웅제약은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및 영상 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1-Day 면접 ▲인턴십 순으로 진행되며, 3개월 간의 인턴십 과정에서 일정 평가를 거쳐 채용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직원이 일하기 좋은 회사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일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자율적으로 일하는 ‘스마트워크, 유연근무제’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위한 ‘휴가사유 묻지 않기’ ▲직원 모두가 서로를 ‘님’으로 호칭하는 문화 ▲나이∙성별∙근속연한∙국적 등에 상관없이 역량과 성과에 따라 평가하고 우수한 직원을 빠르게 발탁하는 ‘직무급’ ▲성과가 높은 직원에게는 탁월한 보상 지급(영업 직무의 경우 과감한 인센티브 지급) 등을 시행한다.
대웅제약의 이런 노력은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4회 연속 인증을 통한 ‘가족친화 최고기업’ 지정,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 수상(2023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 선정, 혁신리더)으로 증명 받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채용을 통해 대웅제약만의 체계적인 영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동시에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국내 근로환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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