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9년 연속 타이어 독점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3-03-22 13:39:07 수정 2023-03-22 13:39:07 성낙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한국타이어]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시승 차량에 자사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4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한 이래 9년 연속 센터 내 트랙,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3 SUV)’,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상품군의 벤투스 RS3(Ventus RS3)’,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프리미엄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SUV(Winter i*cept evo3 SUV)’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를 시작으로 ‘1,2,3,4,5 시리즈SUV 모델 ‘X1, X3, X5’, 플래그십 모델 7시리즈BMW 인기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2021BMW 고성능 브랜드 MSUV 모델 ‘X3 M’, ‘X4 M’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고성능 타이어 부문에서도 혁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2년에는 BMW 최초 순수 전기 그란 쿠페 ‘i4’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쌓아온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 한국타이어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