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상공인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60억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3-03-27 17:15:00 수정 2023-03-27 17:15:00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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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오른쪽)이 출연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60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연으로 농협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경상북도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9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경상북도에서 연 2%의 이자지원을 받아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NH농협은행은 2007년부터 총 216억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지원했으며,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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