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하·폐수처리시설 담당자 분석실습 교육 추진
전국
입력 2023-03-31 08:02:00
수정 2023-03-31 08:02:00
강원순 기자
0개
올 5월, 8월, 10월 3회에 걸쳐 24명 대상 ... 1박 2일 실시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지방환경청은 관내 공공 하·폐수 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수질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처리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험·분석 실무교육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분석 담당자 중 현재 분석업무를 수행한 지 3년 미만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총 3회(5월, 8월, 10월)에 걸쳐 회차 당 최대 8명을 대상으로, 원주지방환경청 내 시험연구동에서 1박 2일 동안 개최한다.
교육내용은 총질소(T-N), 총인(T-P),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부유물질(SS), 총대장균군 항목에 대한 이론 및 분석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업무담당자들은 관할 지자체를 통해 교육을 신청하면 되며 세부 운영사항에 대해서는 원주청에서 회차별 운영일정에 맞춰 관할 지자체에 안내한다.
김정환 청장은 “시설담당자의 시험분석능력 향상을 통한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물환경 보전에 도움을 주고자 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관내 하·폐수 처리시설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용인특례시, 관광형 DRT‘타바용’ 29일부터 유료화...
- 용인특례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정연욱 의원 부부,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동참
- 수성구 간부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동참
-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 ‘북 콘서트’ 개최
-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비 확보 총력. . .국회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 등 만나
- 경북도-안동대, 국립의대 신설 위해 국회서 토론회 개최
- 대구간송미술관, 누적 관람객 20만명 돌파…마지막 주말 야간 관람(연장운영) 실시
- 대구 북구, 대구시 민원행정 종합평가 5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TK통합신공항특별법 개정안’ 국회 법안심사소위 통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