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 9이닝스 GM’ 대규모 업데이트…‘핫스토브’ 선수 카드 추가

경제·산업 입력 2023-03-31 14:28:00 수정 2023-03-31 14:28:00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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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 9이닝스 GM’이 새 시즌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 GM(General Manager)’이 새 시즌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MLB 9이닝스 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돼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MLB)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과 구단의 최신 정보를 사실감 넘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종류의 ‘핫스토브’ 선수 카드가 추가됐다. 올 시즌 스토브리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선수들을 시즌 개막과 함께 2023년도 선수로 만나볼 수 있는 ‘핫스토브’ 카드는 가장 최근 활약 연도와 커리어 하이 연도 능력치를 반영해 능력치가 부여된다. 


새로운 선수 카드에 맞춰 신규 육성 시스템 ‘부스트’도 적용됐다. 핫스토브 전용 육성 시스템인 ‘부스트’는 게임 내 재화를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육성할 때마다 3개의 부스터가 등장해 유저의 선택에 따라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MLB 9이닝스 GM’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고, 게임 플레이와 출석 횟수 등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매일 접속만 해도 모든 유저에게 새로 추가된 ‘핫스토브’ 선수 카드를 포함한 총 15종의 아이템 보상이 주어지고 특히 신규 유저는 게임 내 원하는 선수를 확정해서 획득할 수 있는 ‘얼티밋 선수 영입권’과 ‘올스타 레코드 세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그 밖에도 시즌 개막을 맞아 오는 5월 13일까지 ‘2023 오프닝데이 기념 미션 클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저들은 리그 플레이 등 주어진 미션을 플레이하면 ‘얼티밋 선수(팀 선택)’ 등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 부문장은 “시즌 개막을 맞아 기존 유저부터 신규 및 복귀 유저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게임에 애정을 보내주시는 유저들을 위해 많은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MLB 9이닝스 G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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