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참가기업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3-04-03 09:24:50
수정 2023-04-03 09:24:50
정의준 기자
0개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2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소방 방재 전문 전시회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FIRE TECH KOREA)’은 오는 30일 참여기업 신청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마이스포럼과 ㈔한국소방기술사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이 매년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왔으며, 수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소방 방재 전문 전시회로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산업전에는 총 4개의 기술관에 21개의 소방 방재 관련 품목들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4월 30일까지로 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전시 사무국 관계자는 “지난해 소방법이 분법 시행된 후 올해 3월에는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소방 방재 시설 및 설비 규정 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라며 “’2023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에서는 개정된 소방법에 맞춘 전시들이 준비돼 소방 현안 및 정책을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2‘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3"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4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5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6"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7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8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9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10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