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 '올영라이브'서 역대 최대 매출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23-04-06 10:20:30
수정 2023-04-06 10:20:3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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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생활문화기업 LF는 자사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의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 기획세트가 지난 3일, 올리브영의 라이브커머스 '올영라이브'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아떼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는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과 함께 'SPF50+ PA++++'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고, 수분 에센스를 70% 함유해 촉촉하게 발리는 제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석유화학계 유화제 성분이 없는 마일드 포뮬러 제품으로 프랑스 이브사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대용량'으로 마련한 이번 방송의 대표 제품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 기획 세트는 6분만에 1억 원 달성, 방송 시간 동안 총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아떼는 오는 9일까지 추가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LF 아떼 관계자는 "올영라이브는 뷰티 전문 라이브커머스이자 MZ세대들의 호응과 높은 로열티가 강점인 채널인 만큼 이번 성과가 더욱 고무적"이라며 "아떼가 최근 올리브영 온라인에 입점하면서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컨셔스 뷰티' 열풍과 야외활동 시즌이 맞물려 비건 화장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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