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최우수 은행상'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23-04-07 11:50:38
수정 2023-04-07 11:50:38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Bank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22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2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통산 7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돼 은행산업 분야의 시장 지배력 및 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고른 부문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에 대해 △독보적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현지화 영업 전략 △혁신적인 무역금융 디지털 상품 및 손님 중심의 서비스 출시 △전 세계 104개국, 1,206개의 은행과 체결 중인 국내 최다 규모의 환거래 계약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
하나은행 글로벌FI사업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역량이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서 공인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여 선제적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넘어 아시아 최고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호 IMA' 9부 능선 넘은 한투·미래에셋證…동시 선정 논란
- "너무 올랐다" VS "이제 시작"…내년 증시 전망 '천차만별'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달러인덱스 3% 오를 때 원/달러 6% 급등…“외환시장 불안 확대”
- 2신세계, 임직원 참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3천연가스 ETN 뜨자 개인은 인버스 쓸어 담아…손실 우려 확대
- 4쿠팡, 유아동 프리미엄 브랜드 ‘베베드피노’ 론칭
- 5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원 달성
- 6‘고학력 청년 백수’ 증가…25∼29세 장기 실업 가장 많아
- 7세븐일레븐, 신선식품 7종 할인 이벤트 진행
- 8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 준공식 개최
- 9영천시의회,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응원
- 10영천교육지원청,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