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퇴직공무원 활용 '취약계층 채무조정' 사업 추진
증권·금융
입력 2023-04-12 09:53:33
수정 2023-04-12 09:53:33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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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퇴직공무원 5명을 선발해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 재기를 위한 채무조정 업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직공무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효율성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신규 선발된 퇴직공무원 5명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개인회생·파산 및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에 대한 업무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재연 원장은 “퇴직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신속한 채무조정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조기 복귀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분들의 전문 노하우 공유를 통해 서금원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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