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증권·금융
입력 2023-04-17 16:25:24
수정 2023-04-17 16:25:24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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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14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0’ 수준으로 낮추는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월 시작한 환경 캠페인으로, 각 기관 및 대표들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 행장은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의 뒤를 이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기술보증기금과 부산항만공사,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지목했다.
강 행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범 친환경 금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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