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1분기 당기순익 907억원…전년 比 7.8% ↑
증권·금융
입력 2023-04-25 13:42:04
수정 2023-04-25 13:42:04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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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907억원(잠정)으로 전년 대비 약 7.8%(66억원)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62조6350억원으로 1.8% 늘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2%로 0.11%포인트 개선됐다.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이같은 1분기 성과와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는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19개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성과 우수영업점과 RM영업점장에 대한 시포상, 핵심사업 부문별 마케팅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강 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부족한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노력하고, 아울러 연체대출 감축을 위한 리스크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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