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공연·행사 선보여
“숲멍부터 버스킹,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까지 하이원에서 한번에”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행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하이원은 3년 만에 마스크 없이 맞는 어린이날을 위해 오는 5일부터 이틀간 마운틴광장에서 고객 참여형 축제 ‘2023 하이원과 함께해 봄 가족축제’를 진행한다.
잔디밭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든 버스킹 피크닉데이’, 마운틴광장에서 열리는 ‘EDM 파티’, 어린이들을 위한 ‘매직&버블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양일간 이어진다.
또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어트랙션과 스포츠 체험존, ‘하이원 가든 운동회’부터 ESG 공예체험, 자연의 소리와 함께하는 ‘한낮의 마운틴 멍 타임’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 직원으로 이루어진 사내공연단 ‘하이원하모니’와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 태백, 영월, 삼척) 아마추어·프로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폐광지역 문화예술진흥 프로젝트 ‘2023 하이원 컬쳐 프로젝트 하이원 X 정태영삼’의 공연도 5월 내내 이어진다.
‘하이원하모니’의 브라스&우드앙상블, 락밴드, 어쿠스틱, 보컬 공연과 지역 어린이들의 팬플루트 연주, 폐광지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박대우, 송영석, 최삼용&아르페지오의 공연이 매주 토요일마다 리조트 곳곳에서 펼쳐진다.
6일 저녁 7시에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육중완 밴드, 레이지본의 특별공연이 열린다. 입장료는 2만 원으로 리조트 이용객과 지역주민은 할인 가능하며, 자세한 할인정보 및 일정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하이원 불꽃쇼’도 어린이날과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하이원 그랜드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도 폐광지역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공연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날 무료공연을 준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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