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4K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5-02 09:16:36 수정 2023-05-02 09:16:36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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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팅크웨어]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팅크웨어는 4K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팅크웨어가 선보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은 4K 고해상도와 방수 방진 IP68로 어떤 상황에서도 실제와 같은 선명한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154도의 광각 앵글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6축 전자식 보정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자연스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은 액션캠외에도 모빌리티캠, 애니멀 라이브 캠, 바디캠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액션캠으로 1,100 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180분동안 녹화할 수 있으며,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을 상시 녹화 모드로 작동할 수 있다.

 

또 이번 신제품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은 세로로 돌리지 않아도 세로 모드로 촬영이 가능하며, 간단한 설정으로 타임 랩스와 슬로우 모션 촬영도 지원한다. 고객은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1.28인지 LCD화면으로도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촬영자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옷 또는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케이스와 각종 마운트와 연결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 케이스, 그리고 최대 30m까지 방수가 가능하여 수상 레저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수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은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와 방수 방진 기능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액션캠”이라며, ”장시간 녹화 기능,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앱 연동 등 야외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된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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