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특별본부, 장기임대주택 7개 단지 시설물 전반 안전점검 실시… ‘安心아파트’ 조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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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03 13:18:29
수정 2023-05-03 13:18:29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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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승재 기자]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는 가재마을1단지 등 장기임대주택(국민, 행복) 7개 단지(7,852세대)를 대상으로 주민공동시설 등 단지 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단지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컨설팅 용역과 관리소 직원대상 조사를 통해 진행되며, 결과를 반영하여 하반기 내에 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안전점검 대상은 입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민공동시설, 놀이터, 주차장 등 공용시설과 관리소 직원의 근무 장소인 기계실, 전기실, 방재실 등이며, 단지 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 등에게 보다 더 안전한 거주환경과 근무환경을 제공 한다는 방침이다.
이대영 LH 세종특별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사소한 것에서 발생하는데,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부터 챙겨 안전사고 없는 ‘安心아파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lsj01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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