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개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3일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성 바둑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여자 기전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를 넘어 모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비교적 인지도가 높지 않은 여성 바둑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2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예선전도 진행됐다. 예선전은 한국기원 소속 여자 기사 중 본선에 출전할 4인을 선발하기 위한 경기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 조별 결승은 K바둑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8강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경기는 K바둑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승자조 결승 승자와 패자조 결승 승자 2인은 결승 3번기에서 우승을 다툰다. 이번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우승 상금은 3,5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관계자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 건강을 선도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피부 건강을 넘어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2년 연속 닥터지배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시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s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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