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택스, 프리랜서 플랫폼 ‘사람인 긱’과 제휴
경제·산업
입력 2023-05-09 14:40:53
수정 2023-05-09 14:40:5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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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신고센터의 운영사 세무법인 세이브택스는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운영하는 프리랜서 플랫폼 ‘사람인 긱(saramin gig)’과 제휴해 서비스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종합소득세신고센터는 종합소득세를 전문으로 대행하는 서비스로 IT 기술의 도입을 통해 조회 및 신청 과정을 간소화했으며, 세무전문가의 크로스체크로 신고의 정확도는 높였다. 특히 간편인증만으로 종합소득세 세액 및 환급액 무료 조회가 가능하며, 신고대리 시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 긱은 IT개발, 디자인, 마케팅, 경영, 통번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프리랜서와 초단기 근로자에게 각자의 경력이나 원하는 조건에 적합한 기업의 프로젝트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세이브택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실력 있는 프리랜서를 채용하는 데 도움을 줄 강력한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5월까지 사람인 긱을 통해 종합소득세신고센터에 접수하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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