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 1분기 영업익 71억원…전년比 68%↑
증권·금융
입력 2023-05-11 13:53:01
수정 2023-05-11 13:53:01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피팅∙밸브 전문기업 비엠티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 60% 증가한 385억원, 6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85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이다. 반도체, 석유화학, LNG선 등을 중심으로 확보한 수주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되며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엠티 관계자는 “반도체, 플랜트, LNG선 등 주요 전방산업의 수요 호조에 힘입어 1분기 큰 폭의 실적성장을 기록했다"며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공급처 확대, 수출 물량 급증 등 중동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