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쓰리서치"필옵틱스, 종합 IT장비 업체 성장…목표가 1만4,800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그로쓰리서치는 12일 필옵틱스에 대해 종합 IT장비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800원을 제시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2008년 설립한 필옵틱스는 매출액 3,600억원, 영업이익 216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이 전망된다"며 “2022년 기준 주요제품의 매출비중은 디스플레이 장비 36.2%, 이차전지 62.4%, 반도체 1.4%”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SDC) 4.1조원 투자 발표한 가운데, 핵심 공정 장비인 레이저커팅장비 공급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15K(1개라인) 당 700-800억원 규모의 장비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2023년도 3분기중 장비 수주 예상되고 있다”며 “24년도는 30K(2개 라인 투자)로 투자규모 확대시 최대 2100~2400억원 규모 장비수주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자회사 필에너지(필옵틱스 80%, 삼성SDI 20% 합작법인)의 이차전지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로 조립공정에서 스택장비, 노칭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 주목받는 것은 스택 장비인데, 삼성SDI로 독점 공급”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독점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SDI 대규모 증설로 장비 수주 증가가 전망된다”며 “동사도 현재 공장증설 진행중(2공장 짓고 있음.)인데 완공시 5,000억원 규모의 생산캐파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또한 “필에너지는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 상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반도체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3가지 장비를 개발하고 있는데, 2025년도 의미 있는 수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현재는 고객사와 협력으로 낸드향 장비 개발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구체적인 것은 비밀유지계약 체결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가시적 성과는 2-3년 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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