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장마철 대비 산림토목사업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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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12 08:00:26
수정 2023-05-12 08:00:2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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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강릉=강원순 기자]동부지방산림청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일환으로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12일 사방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지는 상류의 토석류 이동을 억제해 하류의 민가를 보호가고 계류 안정화를 위해 사방댐 2식, 계류보전 0.9km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관리 이행여부 등을 점검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에 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17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7ha 등의 사방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30일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 안전기술지도를 추진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도 절저를 기해 산업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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