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2023년 하반기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202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5월 23일~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은 2023년 하반기 경제 및 자산 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전망하는 첫째 날(23일)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24일)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5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럼 첫째 날은 1부(오후 1시 30분 ~ 오후 2시 50분)와 2부(오후 3시 ~ 오후 4시 30분)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국내외 주식 전망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국내외 채권, 크레딧 전략과 대체투자, 자산배분 전략을 전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2023년 하반기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5월 24일 둘째 날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소비재 및 플랫폼, 모빌리티와 소재/산업재, IT HW, 제약∙바이오, 혁신성장, 금융 등 총 네 가지 섹션 별로 각 개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에도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며 주식과 채권 동반 강세가 진행 중이며 개별 테마에서의 급등락까지 반복되고 있어 무엇 하나 예단하기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이 2023년 하반기 투자 해법과 선제적 위험 관리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유망한 투자 테마를 발굴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광통신 "보조설비 화재 발생…전체 생산활동 영향 無"
- 알파녹스, 인수 측 줄줄이 상장폐지社 이력…SI는 '행불'
-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출범…"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 한켐, 소재 라이브러리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 라메디텍, 피부질환 치료기 '케어빔' 日 수출 개시
- 나우로보틱스, APEC 고위관리회의 통합전시서 'NURO-X' 공개
- 한화오션, 환율·관세 부담 비껴갈 성장세…목표가↑-신한
- 기로의 iM금융…순익 급증 불구 '정책 전환' 난관
- 韓美 관세 협상 게임체인저?…조선株 줄줄이 신고가
- 본업 부진에도…투자로 선방한 금융지주 보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