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5-22 17:03:35
수정 2023-05-22 17:03:3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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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구)KT청량지사에서 열린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청량리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를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6개 동, 총 610세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728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랜드마크동을 계획했으며, 다양한 스카이라인, 커튼월 룩, 경관조명을 활용한 측벽 특화 등을 통해 아파트 외관 디자인에 신경썼고, 전 세대 100% 남향 배치 및 통경축, 바람길 확보를 통해 단지의 개방감 또한 극대화할 예정이다.
청량리 제8구역은 지하철1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삼육초, 청량중, 청량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근 청량리4구역, 청량리7구역에서 보여드린 바와 같이 롯데건설이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은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며 "믿어주신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에 부응할 만한 청량리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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