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광진구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5-23 18:21:44
수정 2023-05-23 18:21:44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광진구와 광진구청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오는 6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 9곳에 도배, 바닥재 정비, 전기, 조명, 창호 교체와 벽체 단열 등 대상자의 주거 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건설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 물품 등을 제공하고, 구는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광진복지재단은 사례관리와 민관 네트워크 발굴, 주거돌봄협동조합의 경우 현장에서 직접 대상가구를 관리하기로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 “수소 생태계 활성화”…현대차, 공동협력 확대
-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청신호’…“이재용 리더십 절실”
- 기후환경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탄소중립이슈 대응’ 주제
- 도요타 회장 "정의선 회장·현대차 축하"…한글 광고로 '응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2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3“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4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5“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6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 7“따뜻한 겨울”…계절 특수 못 누리는 패딩·난방株
- 8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머니무브’ 어디로
- 9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10“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