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진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펜테리움 브랜드의 금강주택이 일자리 창출 및 건설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금강주택은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기술직(건축,기계설비,전기,상품디자인,설계ENG)과 사무직(회계,자금,견적,자산관리), 센테리움C.C(경영지원,코스진행)이며, 자격요건은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별로 상이하다.

접수기한은 다음 달 4일(일)까지로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역량면접) △2차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금강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은 우대 받을 수 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상황 속에서도 당사는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연봉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채용시장과 국가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건설사가 되고자 신입채용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채용에는 열정과 성실함으로 무장한 예비 건설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