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남양주시와 지역특화발전 공동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5-31 15:08:11 수정 2023-05-31 15:08:11 서청석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왼쪽부터) 이한준 LH사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공동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31일 남양주시와 수도권 동북부 권역 성장을 위해 지역특화발전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D.N.A(Data, Network, AI) 도시를 기반으로 新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복합의료타운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첨단앵커기업, 컨벤션센터, 복합문화시설 등 유치를 위해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략수립 및 시행방안을 마련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한준 LH사장은 “남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1,604만㎡(485만평) 규모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적극 협력해나가겠다”며, “신도시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수준 높은 교통·생활·문화·자족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