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날 기념식…이중근 “1000만 노인 버팀목”
경제·산업
입력 2025-10-02 18:25:02
수정 2025-10-02 18:25:02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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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가 오늘(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기념식은 ‘당신의 땀방울이 모여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유공자 34명에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훈장 등이 수여됐고, 올해 100세를 맞은 장수 어르신 2명에게는 청려장이 전달됐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중근 노인회장은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을 75세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족과 집에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재가 임종제도, 인구부 신설 등도 건의했습니다.
[싱크] 이중근 / 대한노인회 회장
“대한노인회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서, 어르신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더욱 나은 정책을 개발해 1000만 노인을 대표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상취재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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