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커뮤니케이션,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강소기업’ 선정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인사커뮤니케이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2년부터 청년이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기업과 자발적으로 선정한 기업 중 임금체불,산업재해, 신용평가등급, 향락업 등 제외 업종을 고려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강소기업들은 1년간 청년워크넷에 기업정보를 게재할 수 있고, 채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 보증 우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선정 우대,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우선 지원,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2년 창립한 인사커뮤니케이션은 축적된 데이터 분석력을 기반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의 온라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특히 구글 공식 파트너,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청년친화적 근로 여건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2020년과 2021년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김훈 인사커뮤니케이션 대표는 “2023년 강소기업에 선정돼 뜻 깊고 기쁘다”며 “건강하고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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