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김영선 기획초대전 열어
경제·산업
입력 2023-06-05 10:27:53
수정 2023-06-05 10:27:53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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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존재와 시간> 시리즈를 통해 인간 존재와 꽃 존재를 탐구하는 김영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작가는 꽃, 꽃잎, 가지, 하늘, 구름 등 대상 존재의 형상을 사실적으로 담으며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대상 존재를 추상적으로 담는다. 이번 주제인 <존재와 시간> 시리즈에 표현된화가와 사물의 거리는 무한인 동시에 0이다.
꽃은 구상, 나머지는 추상으로 표현하면서 2차원으로 입체를 그리고 기하학적으로 사물을 집합시킨 작품 50여 점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세종대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무료로 전시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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