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어스, 환경의 날 맞아 '러쉬' 온라인 팝업 진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무신사가 운영하는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전문관 '무신사 어스'는 환경의 날을 맞아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를 조명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에 론칭한 무신사 어스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상품을 제작하는 브랜드에 특화한 전문관 서비스다.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알리기 위해 '뉴멋피플(나와 지구를 위한 새로운 멋)'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론칭 이후 첫 번째 환경의 날을 맞은 무신사 어스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 러쉬와 함께한다.
러쉬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자연에서 유래한 원재료로 제품을 제조하며 공정거래, 인권 보호, 최소한의 포장 등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내세우는 브랜드다.
무신사 어스는 러쉬의 대표적인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팝업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샴푸 바, 보디 솝, 배쓰 밤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러쉬의 베스트셀러 20여 종을 무신사 어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무신사 어스 관계자는 "지난 4월 지구의 날에 올버즈와 첫 팝업을 진행한 데 이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위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또 다른 글로벌 브랜드인 러쉬와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무신사 어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가치 소비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한국인, 지난해 라면 1인당 79개 먹어…'세계 2위'
- 국제금값 온스당 4000달러 안착…은값 14년만에 최고치
- 정부 "장애 전산시스템 709개로 정정"…복구율 27.2%
- 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6시간 40분
- 트럼프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평화구상 1단계에 합의"
- 李 대통령 "이스라엘 나포 국민 석방에 외교역량 최대 투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2'AI로 미래를 여는 임실'…2025 ON마을 화합 한마당 열려
- 3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4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5임실N치즈축제, 개막과 동시에 흥행 폭발…역대 최대 인파 기록ㅊ
- 6여수 국동항 폐유 유출, 파손된 저장용기서 770리터 흘러나와
- 7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8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이 GREEN 줍깅’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진행
- 9계명문화대, 학생 주도형 ‘비슬제(새봄월드)’로 대학 축제 새 전환점 활짝
- 10영남이공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산불 피해지역에 ‘들마루’ 기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