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미래 모빌리티 부품 전∙후방 산업 김천∙구미 지역혁신클러스터 기업 지원
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지원, R&D 사전기획지원 등 다방면의 기술 및 사업화 분야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은(이하 경북TP)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의 특화산업(미래모빌리티 부품)을 집중육성 하고 있다.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는 미래교통안전분야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관련 업종 기업의 투자유치와 미래자동차 전‧후방 산업 분야의 기업을 단계별로 집중육성 하고 있다.
특히, 경북 혁신클러스터 내 미래차 산업이 새로운 경상북도의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경북TP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기업지원, 수출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미래차로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현시점에 경북TP는 정책기획-기업지원-기업성장의 선순환 고리를 연결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현재, 2023년 경북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수혜기업 모집 공고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공고사업은 김천·구미지역 미래모빌리티 부품 및 전·후방 연관제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업 점프업(Jump-Up) 사업화지원, 임무지향 R&D 사전기획지원, 혁신인재육성 프로젝트 등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며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 자격이 상이해 자세한 내용은 (재)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TP는 참여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지역사업평가단과 연계하여 2023년 경북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사업 찾아가는 혁신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6월 7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설명회의 목적은 수요기업의 사업 신청 절차 애로사항 해소를 목표로 한다.
설명회 참석 및 지원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혁신사업기획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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