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혜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공급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아파트 시장의 핫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84㎡ 총 1,546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 '운정역'이 자리하며, 2025년에는 3호선 연장선 착공도 예정돼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인프라까지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백화점, 프리미엄 아웃렛, 대형마트, 킨텍스 등 다양한 쇼핑과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운광초, 동패초∙중∙고, 운정고, 고양예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운정신도시 내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운정호수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새암공원 등 녹지와 공원도 잘 갖춰져 있다.
시공을 담당한 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사업 총 수주액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는 지역주택조합 전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를 보유 중이며, 지역주택조합 플랫폼 '서희GO집'을 론칭∙운영하는 등 풍부한 노하우 갖추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성,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이 어우러진 현장”이라며 “비약적으로 향상될 강남 접근성을 눈여겨본 수요자들의 문의가 몰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추진위원회’와 ‘운정지역주택조합 2단지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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