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노사화합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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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15 09:38:28
수정 2023-06-15 09:38:2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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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쌍용C&E 동해공장과 노동조합은 前 고용노동부 신기창 노동정책실장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조창립 이후 59년간 지속된 협력과 화합의 노사관계를 유지시킴은 물론 지역사회의 사랑 받는 기업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신 前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특강에서 “노사안정은 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가치로서 고성과 장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해공장 임직원 및 노동조합은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매월 우수리 공제를 통해 지역사회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2,000만원 이상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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