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한화에어로스페이스,실적·모멘텀 잡았다…목표가 18만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키움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1일에 대해 올해 한화방산 부문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4분기부터 K9 자주포 및 천무의 추가 인도가 발생하며 매출 성장 및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항공엔진, 방산, 시큐리티, IT 서비스, 항공우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2022년 기준 매출 비중은 방산 부문이 50%, 항공엔진 19%, 시큐리티 14%, IT 서비스 7%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산 부문의 주력 제품은 자주포, 장갑차 등으로 핵심 제품인 K9 자주포는 글로벌 시장에서 45%의 점유율을 확보한 베스트셀러고 이 외에도 항공엔진 사업부, CCTV를 판매하는 시큐리티 사업부 등이 있다”며 “최근 신규 사업으로 발사체, 위성체 제작, 위성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항공우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작년 9월에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며 항공, 지상, 해상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 업체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22년 동사는 폴란드와 약 8조원 규모의 K9 자주포 및 천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추가로 UAE, 이집트와 수출 계약이 체결되면서 2022년말 기준 지상방산의 수주잔고는 19.8조원 규모로 2021년말 대비 수주잔고가 약 4배 가까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각각 24문의 K9 자주포를 폴란드에 인도하면서 2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올해 4분기부터 K9 자주포 및 천무 추가 인도가 시작됨에 따라 2025년까지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폴란드와 2차 계약이 체결될 경우 중장기 실적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 외에도 추가 수출을 위해 루마니아, 인도, 영국,호주 등 여러 국가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누리호 후속 사업 및 차세대 발사체 개발 계약 수주 기대감 등 풍부한 우주 관련 모멘텀도 긍정적인 요소”이라고 덧붙였다. /hyk@sead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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