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6.25 한국전쟁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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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25 09:00:00
수정 2023-06-25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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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길에 몰린 북한은 중국돠 소련에 도움을 요청해 30만여 명의 병력이 압록강 3개 지점을 거쳐 입북을 하게 되고, 압록강을 향해 진격하던 UN군은 엄청난 수의 중공군의 포위 공격을 받아 남쪽으로 후퇴하고, 결국 서울을 빼앗기고 만다.
중공군의 춘계 공세 이후, 남북한은 무력으로 상대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여 휴전 협상이 시작되었다.
1953년 7월 27일 오전 10시 결국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되고, 3년 1개월 2일 동안 이어졌던 6.25 전쟁은 휴전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수많은 인명피해와 막대한 국가 손실을 입은 가슴 아픈 전쟁.
2023년 6월 25일 오늘은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일이다.
[기획=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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